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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로 읽는 "맑스 <자본>"

강신준교수 대형 화상강독

 2008년 세계경제위기의 거대한 파고가 2012년 현재까지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1929년 세계경제대공황 이후 80년만에 찾아온 이러한 세계경제위기는 맑스 『자본』을 다시 읽게 하며 그것은 맑스『자본』만이 이러한 세계경제대공황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황의 원인이 사회 시스템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인 행위가 아닌 사회구조를 살핀 마르크스 주의가 다시 필요해졌고 그것이 1867년『자본』1권이 출판된 이래 150여 년이 지난 지금도『자본』이 유효한 이유입니다.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은 관심은 있으나 『자본』이 너무 어려워 앞쪽에서 포기하고 마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강신준 교수의 강독을 대형 영상을 통해 함께 읽고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같은 시민들과 같이 듣고 같이 공부하며 정기적으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나락한알 자본강독 2기> 강좌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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