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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문화

작성자 스토르게 이름으로 검색  (123.♡.125.59:11194) 작성일12-02-29 00:00 조회6,304회 댓글0건

본문

“죽음 문화”

 

우리 모두는 좋든 싫든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죽음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든지

폭력적인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든지

비교적 안정을 누리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죽음 문화”는 오늘날 발생 빈도가 높아진 우울증,

심신의 고통, 마약 남용, 낙태, 자기 파괴적 행동,

자살, 대량 학살 등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트리니티 대학교의

사회학 및 인류학 교수인 마이클 칼은 이렇게 논평하였습니다

 

“20세기말[1999년]이라는 시점에서 볼 때, ···

 

“죽음은 신문과 보험 증권을 사게 만들어 주고,

우리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줄거리가 활기를 띠게 해 주며, ···

심지어 우리의 산업에 추진력을 더해 주기까지 한다.”

 

오늘날 죽음문화는 세계적으로 퍼져가면서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죽음 문화”는 무기 판매를 통해 매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기는 군인들을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

무고한 여자들과 아이들을 포함하여 주로 민간인들을 죽입니다

.

 

내전을 비롯한 어떤 전쟁에서든, 전쟁이 벌어지면 생명은

언제나 값싼 것이 되어 버립니다. 암살자나 저격수가

쏘는 총알 한 개의 값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부 국가에서는 누구나 쉽게 무기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집단의 사망률이 가공할 정도로

그리고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무차별 살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뉴스위크」지에 의하면 매주 평균 40명이 비명횡사를 당합니다.

이들 가운데 거의 90퍼센트는 총기에 희생된 청소년들입니다.

 

오락계에서도 죽음문화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영리적으로 잘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영화의 줄거리는 부도덕, 폭력, 마약 밀매,

조직 범죄 등을 미화하여 생명이나 도덕 원칙의 가치를

최소한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과 인터넷 게임에 대하여

로버트 워링은 그의 저서

「죽음의 시합에 관한 포고문」

(The Deathmatch Manifesto)에서,

 

 

소위 죽음의 시합 게임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워링 씨는 지하 게임자 집단이 생겨난 것도

바로 이러한 현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사실상 교육적인 결과가 아니라

죽이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세계의 어디엔가 살아 있는 상대와 게임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 보이는 것은 짜릿한 경험이다.

아주 쉽게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워링 씨의 말입니다.

 

청소년들은 유혈이 낭자한 싸움의 배경으로 설정된

삼차원 시나리오의 힘에 압도되게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없을 때에는

비디오 게임을 사서 집에서 텔레비전을 이용해

게임을 하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돈을 내면 비디오 게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 가서 다른 게임자와 ‘가상적인’ 죽음의

전쟁을 벌이는 재미에 빠져든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한 십대 청소년은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우리 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폭력에

훨씬 더 둔감해져 있습니다.

 

이 모든 것 배후에는 누가 있는가?

 

 

성서의 교훈은 죽음을 매력적이거나

재미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

죄와 반역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로마 6 : 23에서는

“죄가 지불하는 삯은 죽음이자만,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은...영원한 생명입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결코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원래 목적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

 

 

성서는 사탄 마귀를 “죽음을 초래할 수단”을 가진자이며

“살인자”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히브리 2 : 14 에서는

“죽음을 초래할 수단을 가진 자 곧 마귀.” 라고 언급하며

 

 

요한 8 장 44 절에서는

“마귀는 시작할 때부터 살인자이며 거짓의 아버지” 라고 말합니다

 

 

반드시 직접적인 방법으로 죽음을 초래하기 때문이 아니라,

속임수를 사용하거나, 사람들을 꾀어 죄를 짓게 하거나,

부패나 죽음을 초래하는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거나,

 

남자나 여자는 물론 심지어 아이들의 정신과 마음에도

살인적인 태도가 형성되게 하여 죽음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

 

청소년들이 주로 표적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청소년들은 죽음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청소들이 자살문화에 죽음의 놀이와 게임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죽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를 알도록 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죽음을 경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오락을 솔선수범하여 멀리해야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을

자녀들이 느끼도록 함으로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게임문화와 인터넷 문화 그리고

폭력적인 미디어 문화 빠져들지 않도록

자녀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하지말라고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폭력으로 얼룩진 인류의 슬픈 역사를 생각하도록

우리 가족들이 죽음문화에 희생물이 되었을때 다가올

허탈감과 슬픔 허전함과 외로움을 생각해 보도록 해야합니다

 

죽음의 대한 성서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죽은 사람에게 미래의 희망이 있습니까?

죽이지 않는 세상이 가능합니까?

어떻게 언제 올것입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성서를 진지하게 연구조사하여 죽음문화에 대하여

알아본다면 생명과 죽음의 대한 이해를 알게 될 것이며

 

왜 죽음문화가 세계에 퍼져 나가는지를 알게될 것입니다

 

머지않아 죽음 보다는 삶을 행복하게 즐길 미래가 있다는

사실을 살펴봄으로서 현재 사는일이 힘들다 하여도

참고 인내한다면 행복하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확신하도록 성서를 통하여 미래의 확신을 갖게되기 바랍니다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죽음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찾을수 있도록 님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나누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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