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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봄호]솔뫼 최해군 선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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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3 00:00 조회6,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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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興士)의 둥지
                     기러기의 집
                                                                  솔뫼 최해군
여기는
나라와 겨레 앞에
몸바쳐 일할
흥사의 둥지
기러기의 집

믿음과 정성으로
덕을 닦아 참되고
몸을 길러 힘차고
앎을 넓혀 슬기로와
무실 역행 (務實力行)
도산(島山)의 높은 뜻
예서 갈고 닦는다

스스로 닦은 힘
화합(和合)과 협동(協同)으로 뭉치면
흥사의 큰힘으로
나라가 일어나고
겨레가 뻗어난다

새날 새새벽이 밝아왔다
형제여, 자매여,
우리는 한무리로 어울린
질서와 단합의 기러기떼

손을 잡자. 길을 열자
겨레의 주인
나라의 기둥
우리는 흥사단 오늘의 일꾼

(명예단우 솔뫼 최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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