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흥사단의 동맹수련 활동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월례회가

​어제 4월19일 고관입구 흥사단 단소에 20명의 단우가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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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문화가 있는월례회'로 진행되어 이희수 단우의 시낭송과 노래,

​구치모 전이사장님의 강론 - 명상, 자기 변화의 길 -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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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 국민의례 - 4.19민주혁명 순국선열에 대한 묵상 - 시낭송 - 강론 - 예비단우 입단식 - 회장님 인사 광고 말씀 - 윤회악수와 상별례 -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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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모두 끝난 뒤 뒤풀이 자리로 이동하여 신입-원로, 예비-통상 단우들 간에 정의를 돈독히 하면서, 부산흥사단의 재기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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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5월17일 정기월례회는 흥사단 창단 기념일(5월13일) 주간에 열리는 만큼 더욱 뜻깊게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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